[일요신문] 공현주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6일 공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됐다. 드디어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날이 더워질 때쯤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다. 아직 실감나지 않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복 속에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쌍둥이를 임신 중임을 알렸다.
공현주는 "좋은 소식을 빨리 알리고 싶었으나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어 이제서야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공현주는 2019년 1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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