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대머리 예방법은요…
이제 곧 50대로 접어드는 톰 크루즈(49)의 가장 큰 고민 가운데 하나는 바로 ‘탈모’다. 하루가 다르게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면서 한숨을 쉬고 있는 그가 선택한 탈모 예방법은 바로 첨단기술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요즘 할리우드 유명인사들 사이서 인기를 얻고 있는 탈모 방지 헬멧인 ‘핸즈프리 헤어 리주비네이터’를 사용하는 것. 헬멧처럼 머리에 쓰는 이 기계는 두피에 레이저를 쏴서 모낭을 자극해 머리카락이 자라도록 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699달러(약 80만 원). 크루즈의 측근은 “그는 매일 25분씩 이 헬멧을 쓰고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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