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됐다.
27일 효원CNC는 "송지아와 향후 활동에 대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 국내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능과 열정을 가진 송지아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효원CNC는 배우 강예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미디어커머스 기업이다.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서 큰 인기를 모았으나, 지난해 1월 명품 브랜드 가품 착용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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