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줌마 사업가’예요
얼마 전 둘째를 출산한 후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제시카 앨바(31)가 사업가로 변신해 화제다. 친환경 및 무독성 유아용품업체인 ‘어네스트 컴퍼니’를 창업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것. 그는 “직접 아이를 낳아 기르다보니 아이에게 무해한 제품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며 창업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대해 한 측근은 “사실 앨바가 사업을 시작하게 된 데에는 귀네스 팰트로의 영향이 컸다. 팰트로가 시작한 웰빙 사업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현재 팰트로는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자신의 웰빙 전문 웹사이트인 ‘구프닷컴(GOOP.com)’을 통해 성공을 거둔 상태. 이에 앨바는 “반드시 팰트로를 뛰어넘는 성공을 거두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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