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배우 왕지원의 신혼여행 비키니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왕지원은 지난해 12월 31일 신혼여행에서 찍었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왕지원은 핫핑크 비키니를 입고 발레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왕지원의 군살없는 몸매와 우아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왕지원은 지난해 2월 3살 연하의 발레리노 박종석과 결혼했다.
한편 왕지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하고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했다. 2012년 '닥치고 패밀리'로 데뷔해 배우로 활약 중이다.
최근 블레이드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각종 송사에 폭로전까지 '진흙탕 공방'…김병만 이혼 후폭풍 어디까지
온라인 기사 ( 2024.11.15 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