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0일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에 새로운 은행장으로 르세라핌 홍은채가 합류했다.
39대 은행장으로 첫 모습을 드러낸 홍은채는 이채민과 함께 싸이의 '연예인'으로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홍은채는 "저와 함께하는 금요일 많이 기대해달라"며 "은행장으로서 처음 예금주들분에게 보여드리는 무대라 많이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 이채민은 "전혀 떨지 않는 것 같다. 은채 씨가 많이 도와줘서 무사히 무대를 끝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AIMERS, ARTBEAT(아트비트), cignature(시그니처), NCT 127, TOMORROW X TOGETHER, uni(유니), VIVIZ (비비지), 강버터(Kang Butter), 부석순 (SEVENTEEN), 임창정, 최수환, 프림로즈가 출연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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