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카발라 친구예요
얼마 전 할리우드는 늦은 밤 애시튼 커처(34)의 집을 몰래 방문하는 리한나(24)의 모습이 목격되어 한바탕 시끄러웠다. 이에 ‘돌싱’이 된 커처와 현재 싱글인 리한나가 사귀기 시작한 것 아니냐는 소문이 퍼진 것은 당연한 일. 하지만 얼마 후 둘 사이가 사람들의 기대와는 달리 ‘순수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연예주간 <스타>는 리한나의 측근들의 말을 빌려 “리한나가 커처와 가깝게 지내는 이유는 ‘카발라’ 때문”이라고 말했다. 신흥종교인 ‘카발라’에 흥미를 느낀 리한나가 커처의 안내를 받아 개종할 생각까지 하고 있다는 것이다. 리한나는 곧 랍비를 만나 교리를 들을 예정이며, 커처와의 사이는 친구 이상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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