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배우 민지영이 갑상선암을 고백한 가운데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여행 D-4. 행복을 찾기 위해 잠시 멈춰놓고 긴 여행을 떠나려다 보니, 정리해야 하는 것들과 이별해야 하는 것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민지영은 손을 들어올리며 밝게 미소짓고 있다. 민지영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민지영은 TV조선 '건강한 집'에 출연해 유산 후 갑상선암을 진단 받았다고 고백했다. 아이를 갖기 위해 수술을 3개월 미뤘고, 이후 수술을 진행했다. 현재는 건강한 상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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