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낀세아네라’…15세 소녀들의 성인식 파티
▲ 로이터/뉴시스 |
‘열다섯 살’이란 뜻의 ‘낀세아네라’는 소녀들의 열다섯 번 째 생일을 기념해서 열리는 일종의 성인식이다. 이날 하루 소녀들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머리에는 왕관을 쓰며 짙은 화장을 하는 등 한껏 멋을 부리면서 성인이 됐음을 자축한다. 매년 멕시코시티는 수백 명의 소녀들을 초대해 축하 파티를 열어주고 있으며, 올해는 모두 348명의 소녀들이 참가해 흥을 돋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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