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3일 방송된 MBC '마녀의 게임' 86회에서 장서희(설유경)가 오창석(유지호)의 '약점'을 잡았다.
출근을 앞두고 유담연(강공숙)은 아들 오창석에게 "이게 뭐냐"며 의문의 흰색 약 봉투를 꺼냈다.
깜짝 놀란 오창석은 "아무 것도 아니다"며 약을 빼돌려 출근 후 미니어처 성에 숨겼다.
이를 CCTV로 확인한 장서희는 "유지호 이제 네 목숨줄 나한테 달려있어. 살고 싶으면 마 회장을 확실한 진범으로 만들어야 될거야"라며 이를 갈았다.
한편 김시헌(고성재)은 몰래 약을 빼돌리려다 비서 주새벽(안희영)에게 들켜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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