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6일 방송된 MBC '마녀의 게임' 81회에서 이현석(유인하)이 유심원에서 쫓겨났다.
반효정(마현덕)은 이현석을 내쫓고 "어떻게 네가 내 핏줄이 아닐 수 있냐"며 한탄했다. 엄마의 전화를 받지 않은 이현석은 '한별이가 보고 싶어한다'는 김규선(정혜수)의 말에 곧장 집으로 찾아갔다.
권단아(강한별)는 이현석과 시간을 보내며 곧잘 대답을 잘 해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김규선은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과 권단아만을 걱정하는 이현석을 위하며 "힘내. 내가 힘이 되어줄게. 화이팅"이라며 응원했다.
한편 오창석(유지호)은 장서희(설유경), 김선혜(민선정)의 기자회견을 막기 위해 '광고' 카드를 꺼내들었다.
기자회견에 나타난 언론사들에게 광고를 주지 않겠다고 하자 기자회견장에 아무도 나타나지 않은 것. 결국 장서희는 "다음 기회를 노리자"며 기자회견을 포기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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