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연하에게 눈길 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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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퍼 로페즈가 21세 연하의 필립 필립스(원 안)에게 호감을 보이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
무려 17세 연하인 백댄서 캐스퍼 스마트(25)와 사귀고 있는 제니퍼 로페즈(42)가 이번에는 21세나 어린 연하에게 호감을 보이고 있어서 화제다. 로페즈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아메리칸 아이돌> 참가자인 필립 필립스(21)다. 필립스의 수려한 외모와 가창력에 반한 로페즈는 심사 때마다 “당신 목소리는 너무 섹시해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필립스 역시 “로페즈가 나를 지지한다니 무척 황홀하다”며 기뻐하고 있기는 마찬가지. 하지만 이런 로페즈를 바라보는 스마트의 기분이 좋을 리는 만무하다. 행여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 잔뜩 긴장하고 있는 스마트는 <아메리칸 아이돌> 녹화장에 꼬박꼬박 모습을 드러내면서 로페즈를 감시하느라 바쁜 모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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