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SRT 운영사인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21일 국민의 눈으로 안전사각지대 발굴에 나설 '제3기 SR 국민철도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이 21일 수서 본사사옥에서 국민의 눈으로 안전사각지대 발굴에 나설 ‘제3기 SR 국민철도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에스알 제공에스알에 따르면, 올해 3기째를 맞은 SR 국민철도 안전지킴이는 고속철도 안전점검, 재난대응 훈련 및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안전관리 프로그램이다. 올해 공모에서는 5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최종 17명이 선발됐다.
제3기 SR 국민철도 안전지킴이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9개월 동안 △율현터널 수직구 안전점검 △SRT 운전시뮬레이터 체험 △국민행동요령 홍보활동 △안전한국훈련 참여 △VR 및 메타버스 활용 안전교육·훈련 등 다양한 참여활동에 나서게 된다. 또 에스알 재해경감 활동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에스알은 2021년부터 운영해온 시민안전체험단을 올해부터 국민철도 안전지킴이로 명칭을 변경하고, 참여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에스알 이종국 대표이사는 "내실 있는 안전지킴이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국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