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김경진 삼성전자 부사장 등이 취약계층 생수 전달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수원특례시 제공](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3/0321/1679391684599994.jpg)
시에 따르면, 행사는 이 시장과 공직자, 수원도시재단·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관계자, 삼성전자 김경진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 명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기념행사 중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시에 생수 3000병(500㎖)을 기부했다.
기념행사 후 이 시장과 삼성전자 임직원, 행사 참가자들은 원천리천의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덩굴식물을 심었다.
한편, UN은 점점 심각해지는 전 지구적 물 부족·수질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제정했다. 2023년 UN주제는 '변화의 가속화(Accelerating Change)'이며, 우리나라 물의 날 주제는 '함께 만드는 변화, 새로운 기회의 물결'이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