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텔레코바 ‘미스 유니버스 캐나다’ 참가
▲ 로이터/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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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최종 5인에 선정되진 못했지만 참가 동료들이 선정한 ‘우정상’을 수상한 그녀는 결선에 진출했다가 성전환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한 차례 중도 하차하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텔레코바는 “세 살 때부터 나는 내가 여자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었다”고 말하면서 주위의 반대와 우려를 무릅쓰고 19세가 되서야 비로소 성전환 수술을 실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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