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는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3월 30일 진행했다.
서울 마곡에 위치한 넥센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에서 진행된 이번 헌혈 캠페인은 국내 혈액보유량의 적정량(5일분)에 부족한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넥센타이어는 매년 임직원이 함께하는 단체 헌혈 행사뿐만 아니라 헌혈증을 기증해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양산 공장과 창녕 공장 등 각 사업장에서 꾸준한 헌혈 캠페인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며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2 1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