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포천시와 중수본은 창수면 소재 발생농장에서 사육중인 돼지 1만 218두에 대해 살처분을 진행하고 있다.
사체는 액비저장조 4기를 설치해 매몰 처리하고, 발생농장은 생석회 도포 후 '농장 클린대청소'를 실시해 잔존물을 처리하는 등 가축분뇨 소독 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비상근무조를 편성하고 방역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거점초소 5개소 및 통제초소 4개소를 운영하고, 소독차량을 확대 운영하는 등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는 상황이 엄중한 만큼 이동제한, 차단방역, 살처분 등 ASF 발생에 따른 모든 조치를 신속히 이행할 것"이라며 "중수본 및 동물위생시험소와 긴밀히 공조하여 ASF 확산방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