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성훈 본부장 "지역사회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개발해 지역 금융 리드할 것"
[일요신문] 경북농협(본부장 윤성훈)이 'NH콕뱅크 천만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15일 경북농협에 따르면 지난 12일 관내 농·축협 조합장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가 큰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최성문)에 감사패를 수여하며 'NH콕뱅크 천만 달성' 기념식을 열었다.
구미시 인동농협 박선희 과장은 전국 최우수 실적을 거두어 경북농협의 위상을 높였다.
NH콕뱅크는 농협상호금융의 대표 디지털 플랫폼으로 2016년 7월 출시 이후 6년 6개월만인 2023년 1월에 천만고객을 돌파 했다.
이 플랫폼은 디지털금융서비스의 고객별 맞춤형 설정모드로 누구나 편리하게 금융, 영농정보, 유통, 쇼핑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이다. 다양한 융복합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윤성훈 본부장은 "NH콕뱅크가 전국민의 생활금융 플랫품으로 정착될수 있도록 노력하고 고객의 편의성은 물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지역금융을 리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지난달 2일부터 제2금융권 최초로 '개인 타행이체수수료 면제'를 시행해, 고객중심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데 이바지 하고 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