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내가 파티의 여왕
영국의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의 동생인 피파 미들턴(28)이 ‘파티의 여왕’으로 급부상하면서 돈방석에 앉게 됐다. 한때 파티의 여왕으로 군림했던 패리스 힐튼과 킴 카다시안의 뒤를 이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미들턴의 몸값은 현재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는 상태. 파티에 참석해 얼굴을 내밀거나 행사장에 모습을 나타내기만 해도 거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런 제안은 하루가 멀다 하고 전 세계에서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다. 또한 ‘펭귄북스’ 출판사와 50만 달러(약 5억 8000만 원)에 파티 관련 서적을 계약한 미들턴은 현재 출판업계에서도 떠오르는 빅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