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 연하남과 열애 중
쉰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매력이 넘치는 샤론 스톤(54)이 최근 새 남친과 열애 중이어서 화제다. 스톤의 새 남친이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바로 나이 때문이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모델인 이 남성의 이름은 마르틴 미카(27), 나이는 스톤에 비해 무려 스물일곱 살이나 어리다. 둘이 처음 만난 것은 지난 4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보그> 파티에서였다. 당시 처음 만나 첫눈에 반한 둘은 그 후 불꽃같은 열애를 시작하면서 사랑에 푹 빠졌다. 최근에는 캘리포니아 베니스 해변에서 다른 사람의 시선 따위는 상관없다는 듯 누워서 뒹구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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