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윤수 교육감과 이주호 부총리는 학생들에게 이해와 공감, 존중의 가치를 일깨우고, 서로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게 돕는 ‘회복적 서클실’ 등 학교 시설을 참관했다. 이후 이주호 부총리의 일일 교사체험이 이어졌다.
일일 교사체험 후에는 하 교육감을 비롯한 부총리, 안선옥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소은숙 교장,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열렸다. 하 교육감은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탄탄한 기본을 만드는 학력 신장, 디지털 전환을 준비하는 미래 교육 등에 대한 현장 의견도 청취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교육의 가치를 높이고, 선생님을 존경하는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쓸 것을 약속드린다”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한 명 한 명의 아이들을 미래인재로 길러낼 수 있도록 선생님들도 변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늘 그래왔듯 선생님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며 “한층 더 강화된 ‘교육활동 보호 지원시스템’을 통해 선생님들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선생님들과 소통을 더욱더 활성화해 선생님들이 가르치는 보람으로 행복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천중학교는 지난 2021년부터 교육부 지정 초·중·고 연계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혁신방안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학교 자율시간, A·C·T.(Adaption Choice Turning) 프로그램, 3-Days 프로그램, 다(多) 품은 인성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학교급 전환기 학생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교원 자발적 연구 문화 조성...수업 역량 제고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이 ‘부산 수업, 대한민국 수업을 품다!’를 슬로건으로 교사의 자발적이고 협력적 연구 문화 조성과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학생 주도 배움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총 250팀, 초등 교원 620명이 참여하는 다양한 공모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수업 연구와 나눔으로 수업 개선을 실천하는 ‘도전! 수업 Start-Up’, 학생이 스스로 기획하고, 도전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학생 주도성 프로젝트 수업’ 등이다.
시교육청은 내실 있는 공모사업 운영을 위해 12일 오후 3시 남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공모사업 운영 담당자 250명을 대상으로 ‘2023 도전! 수업 Start-Up 워크숍’을 개최한다. 학생 주도 배움 활성화와 자발적 수업 연구 문화 확산을 위해 대학 협력 수업 개선 워크숍을 연간 4회 운영한다.
첫 번째 워크숍은 오는 5월 17일 오후 1시 30분 부산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 워크숍은 ‘수업은 내일이다(수업은 학생의 밝은 내일을 여는 초석이자, 교사 자신을 빛내는 내 일이다)’ 주제로 프로젝트 수업 사례 나눔 방식으로 진행한다.
11개 교과·창의적체험활동·특수 등 13개 영역의 프로젝트 수업 공개, 토크 형식의 수업 콘서트, 교수학습계획안과 수업 자료 나눔 등 연구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수업과 평가의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해 5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교육연수원에서 희망 교사를 대상으로 학생의 성장을 돕는 교사별 과정 중심 평가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에 앞서 5월 2일부터 5월 11일까지 프로젝트 수업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프로젝트는 급변하는 교육의 대전환기를 맞아 교육 현장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끄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업 관련 연수와 워크숍, 자료 개발 등 교원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윤수 교육감, 스승의 날 유공 교원 표창 수여

이번 표창 수여식은 스승 존경 풍토를 조성하고, 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열렸다. 부산교육청은 스승의 날 유공 장관 표창 수상자 152명, 교육감 표창 수상자 180명, 사립유치원 경영 유공 교육감 표창 수상자 11명 등 모두 34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이 가운데 41명이 대표로 수여식에 참석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사랑과 격려로 보살펴 주는 선생님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선생님에게 보람과 자부심을 갖고 학생 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후 위기 대응하는 청소년 환경 리더 키운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13일 오전 10시 동구 부산과학체험관에서 중·고등학생 26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환경 리더 양성을 위한 ‘2023 부산청소년환경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한다.
올해로 3년째 운영하는 ‘부산청소년환경위원회’는 청소년을 중심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실천 활동을 펼치는 등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설 청소년 환경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학생들은 이날 발대식에서 위원장을 선출하고, 환경정책분과·홍보분과 등 분과별 활동 계획을 수립한다.
부산교육청은 위원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멘토교사단을 운영한다. 부산기후·환경 네트워크와 함께 학생들의 캠페인 활동, 환경정책 제안 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종환 시교육청 디지털미래교육과장은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우리 청소년들의 참여가 필수”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청소년 중심의 환경 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