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선물 받고 ‘방긋’
이제 정말 ‘때’가 온 걸까. 그간 마음을 잡지 못했던 저스틴 팀버레이크(31)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던 제시카 비엘(30)이 마침내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게 됐다. 최근 팀버레이크로부터 무려 25만 달러(약 2억 9000만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팔찌 세트를 선물로 받은 것. 이 선물에 대해 비엘은 비싼 가격보다는 팀버레이크의 마음에 더 의미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지난해 말 13만 달러(약 1억 5000만 원)짜리 다이아 반지를 선물한 것도 모자라 추가로 이렇게 값비싼 보석을 선물했다는 것은 결혼을 하기로 마음을 굳혔다는 뜻 아니겠냐는 것이다. 이에 지난 4년간 팀버레이크의 여자 문제로 가슴앓이를 했던 비엘은 웨딩마치를 울릴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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