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다양한 디저트 먹거리를 한 곳에 모은 ‘Tasty Road in Centum 인기 스위트 & 델리’ 팝업행사를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매장은 지역 업체들의 판로 지원과 매출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황치즈쿠림쿠키, 넛츠클래식초코쿠키, 인절미씨앗호떡쿠키 등을 판매하는 부산업체 ‘한잔의 풀내음’을 포함해 총 7개의 소상공인이 참여한다.
국산 쌀가루로 만든 쌀소금빵, 겉바속촉 휘낭시에, 소시지가 특별한 미국식 핫도그, 수제 푸딩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디저트를 맛보려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5 10: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