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제28회 환경의날을 맞아 구청장 집무실에서 환경보전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남동구는 날림먼지 발생 억제 및 환경정비 활성화 우수 등 환경보전에 기여한 유공자 3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전달했다.
수상자는 △논현2동 통장협의회(동 환경정비 활동 활성화) △㈜장원 양희운 대표(1사1도로 클린제 참여 우수) △박지인 환경에너지솔루션㈜ 과장(자원순환 활성화)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최일선에서 깨끗한 남동구를 만드는 데 노력해 주신 수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우리 일상에서 가장 가까운 골목길부터 깨끗한 생활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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