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또 누굴 찍었나
할리우드의 소문난 바람둥이이자 ‘돈주앙’이라고 불리는 존 메이어(34)가 이번에는 <헝거 게임>의 미녀 배우 제니퍼 로렌스(21)를 찍었다는 소문이다. 지금까지 제니퍼 애니스턴, 제시카 심슨 등 미녀들만 골라 사귀었던 메이어의 레이더망에 로렌스가 걸려든 것은 지난달 LA의 한 레스토랑에서였다. 당시 파티에 참석했던 로렌스를 눈여겨본 메이어는 적극적으로 대시를 했으며, 이 모습을 본 한 목격자는 “마치 먹음직스런 고깃덩어리를 보고 침을 흘리는 강아지 같았다”고 묘사했다. 이런 메이어의 대시가 싫지 않은 듯 로렌스 역시 즐거워보였다는 것이 주변인들의 설명. 며칠 후 둘이 다시 만나 쇼핑을 하는 모습이 목격되자 사람들은 “메이어가 로렌스를 찍은 게 확실하다”며 수군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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