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사진은 에일리가 브로컬리와 방울토마토를 앞에 두고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에일리의 다이어트 효과는 김원효가 올린 트위터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둘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보면 에일리의 얼굴이 김원효의 반쪽. 날렵하게 바뀐 에일리의 ‘브이라인’ 턱선이 찌를 듯이 뾰족하다.
현재 에일리는 KBS <불후의 명곡>에서 어린 나이답지 않은 폭풍 가창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폭풍 다이어트를 통해 부쩍 예뻐진 에일리, 가창력만은 빠지지 않았길” 네티즌들의 애교 어린 응원이 눈에 띈다.
김다영 인턴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