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칼만 든채 전라의 누드 화보, 노출 수위도 꽤 높아 눈길
그런데 지난 2004년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에 하이데만의 누드 사진이 실렸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8년 전 일이긴 하지만 국민적 지탄을 받고 있는 하이데만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는 상황에서 일부 네티즌들이 당시 누드 사진을 찾아내면서 다시금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것.
당시 하이데만의 누드 화보는 다른 스포츠 부문 여자 선수들의 누드 화보와 함께 <플레이보지>지에 실렸었다. 단순한 누드 화보가 아닌 펜싱 선수 답게 펜싱칼을 들고 포즈를 취한 누드 사진들로 노출 수위도 꽤 높은 편이다.
사실 하이데만의 누드는 이미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당시 해외에서 상당한 화제을 불러 모았었다. 이미2004년에 공개된 누드였지만 그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면서 과거의 누드 화보 이력이 화제가 된 것. 그런데 이번엔 한국 펜싱 신아람 선수와의 오심 논란으로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8년전 누드가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