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평가가 높은 수준의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연계 노력
교수와 민간위원 등 8명으로 구선된 평가위원회는 횡성군의 22개 부서 129개 과제를 대상으로 주요업무, 시책 등의 추진실적과 성과에 대해 평가했다.
그 결과 최우수부서에 보건소, 우수부서에 기획감사실, 농업기술센터, 장려부서에 복지정책과, 건설과, 노력부서에 경제정책과, 세무회계과 등 7개 부서가 선정됐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보건소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일상 회복을 위한 감염병 대응 관리와 일상생활 보건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명기 군수는 “군정 주요 업무에 대한 지속적인 자체평가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공직자의 책임성을 제고하여 군민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남일 강원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