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4일 송도 오라카이 호텔에서 열린 신규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연수에서 인천을 비롯한 주요 교육 현안 및 발전 방향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신규 교육전문직원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우리가 사는 세상과 근본적으로 다르다”며 “미래교육을 위해서는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천시교육청의 역점사업인 읽기-걷기-쓰기(읽걷쓰), 인천 바로 알기 등을 넘어, 학생 개인 맞춤형 성장과 공동체성 함양을 위한 인천만의 특색 있는 사업을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이천 소식’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3년 연속 수상
온라인 기사 ( 2024.11.22 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