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 발전 기여한 우수 청소년과 지도자 선발 및 시상
- 대구시장상 등 총 23점 시상 예정
[일요신문]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구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이하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역 우수 청소년 봉사자 및 지도자를 발굴해 격려하고 포상하는 '2023 대구청소년자원봉사대회'를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대구시가 주최하고 행복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25회째를 맞는다.
'청소년 자원봉사는 가장 건강한 청소년의 사회참여이며, 학습'이라는 가치 아래 지난 1999년부터 2000여명의 지역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이달 31일까지 2022년 1월1일 ~ 2023년 7월31일 기간 내에 봉사활동의 경험이 있는 지역 거주 청소년이면 누구나 활동부문(개인·동아리)에 신청을 할 수 있다. 청소년 자원봉사를 지도한 지도자 부문도 별도 마련돼 있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자원봉사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위해 작품부문에 '숏폼' 분야를 따로 마련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의 경우 대구에 거주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대회에는 여성가족부장관상, 대구시장상, 교육감상 등 총 23점의 시상이 예정이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4일 마련된다.
신청접수를 위한 공고문과 양식은 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은주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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