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산물 안전 대응 상황 면밀히 살필 것"
- 경북도와 적극 협력 '강조'
[일요신문]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24일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 긴급 의장 명의의 성명서를 내고 정부와 경북도의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배한철 의장은 성명에서 이날 오후 1시시부터 시작된 오염수 방류에 따른 도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수산물 소비 침체로 인한 관련 종사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경북도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수산물 안전성 검사 결과의 투명한 공개를 골자로 한 개정조례안을 오는 제341회 임시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