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도 단식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 것으로 전해져”
김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대표의 건강이 악화되고 있다고 한다”며 “지난 13일 이 대표를 진단한 의료진도 단식을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 바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거대 의석을 가진 제1야당의 대표가 정부의 국정운영을 점검하고 내년도 나라 삶을 챙겨야 하는 중차대한 정기국회 시기에 단식을 계속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