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추석맞이 ‘귀성길 이동점포‘ 운영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서 신권 교환 서비스 및 명절 봉투 제공

[일요신문]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으로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27일과 28일 양일간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진영휴게소에서 신권교환 서비스를 실시했다.

신권교환 서비스 실시 모습. 사진=부산은행 제공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 부산은행 이동점포를 방문한 고객에게 신권교환과 명절 봉투를 제공했다. 가족단위 전통놀이 체험 및 ‘꽝’ 없는 룰렛 이벤트, 풍선 증정 이벤트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부산은행 박봉우 마케팅추진부장은 “긴 추석 연휴를 맞아 귀향하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귀성길 이동점포를 운영하게 됐다”며 “부산은행 이동점포에서 신권 교환 서비스와 이벤트로 따뜻한 추억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