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정검사, 기기정비, 설비개선, 연료교체 등 설비 신뢰성 강화
[일요신문] 한울1호기가 '제25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에 들어갔다.
30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에 따르면 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는 총 512일간의 무고장 안전운전을 마치고 이날 오전 10시 발전을 정지한 후 제25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
앞으로 한울1호기는 약 111일간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계획예방정비를 받는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정비기간 중 법정검사, 기기정비, 설비개선, 연료교체 등으로 설비 신뢰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