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일정 없이 병원에서 회복 치료 이어갈 것”
민주당은 7일 오후 2시 이 대표가 강서구 마곡광장에서 열리는 진교훈 후보 집중유세에 홍익표 원내대표 등과 함께 참석한 뒤 병원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하지만 민주당은 이날 낮 12시쯤 “이 대표의 금일 강서지원 유세는 취소되었다”며 “다른 일정 없이 병원에서 회복 치료를 이어간다”고 전했다.
이 대표의 몸 상태가 현장 일정을 소화하기 어려운 것으로 전해진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본투표일은 오는 11일이다. 지난 6일부터 진행된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