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유등축제에서 대국민과 ‘안전동행’
이날 행사는 고용노동부 주관 경남서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과 함께 진행했으며, ‘안전의식 내재화와 안전문화 정착’이라는 정부의 안전사고예방 정책 실천과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한국남동발전은 축제에 참가한 관광객과 진주시민들에게 ‘군중 밀집 지역 안전사고예방 및 대처요령’ 등 축제 기간 맞춤형 안전사고예방 수칙을 홍보했다. 일상생활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기, 가스, 건물, 소방 안전 점검표 등의 안내문을 제공하고, 남동발전 안전 브랜드 네이밍인 ‘안전동행’ 홍보와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안전수칙 실천 등을 당부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안전동행을 통해 근로자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의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