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방한
1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박진 외교부 장관은 블링컨 국무장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열고 한미동맹, 북한문제, 경제안보 및 첨단기술 등에 대해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다.
미국 국무장관의 방한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블링컨 장관의 방한을 통해 올해 70주년을 맞는 한미동맹이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더욱 발전해나갈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