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둘째 갖는 거 아냐
지난 5월 딸을 출산한 제시카 심슨(32)이 요즘 남편과의 불타는 밤에 흠뻑 빠져있다고 한다. 임신 기간 동안 무려 31㎏이 찌면서 몰라보게 뚱뚱해졌던 심슨이 한동안 남편과의 잠자리를 거부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심지어 남편이 자신을 만지는 것조차 싫어했을 정도로 자신감을 잃었던 그가 다시금 섹스에 빠지게 된 것은 바로 4.5㎏가량 체중감량에 성공한 덕분이다. 서서히 살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다시 자신감을 되찾은 그는 요즘 거의 매일 밤마다 남편과 격렬한 섹스를 즐기고 있다. 오로지 섹스에만 집중하기 위해서 친정엄마에게 아기를 맡기는 날도 많다는 것이 주변 사람들의 설명. 이에 사람들은 “이러다 둘째를 갖는 건 시간문제”라며 걱정 아닌 걱정을 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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