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자, 조심해야돼!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27)의 새 여친인 메간 로스(25)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최근 로스에 대한 좋지 않은 소문이 들려오고 있다. 다름이 아니라 로스가 돈과 명예를 위해서 펠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로스가 과거 할리우드의 남자 사냥꾼으로 유명했다고 말하는 한 사람은 “그는 지난 몇 년 동안 모델 겸 배우가 되기 위해서 노력해왔다. 하지만 뜻대로 안 되자 나이트클럽을 돌아다니면서 부자들과 어울려 다니곤 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던 중 올해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우연히 펠프스를 만났고, 이에 2년 동안 사귀고 있던 남친을 차버리고 펠프스를 사귀었다는 것. 또한 아는 기자한테 ‘유명해지려면 펠프스와의 관계를 어떻게 이용하면 되겠느냐’고 자문을 구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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