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기주택도시공사(사장 김세용, 이하 GH)는 ’2024년 GH 안전보건관리계획‘ 수립을 위해 안전보건경영 정책자문기구인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안전보건경영위원회는 안전보건활동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GH 실정에 맞는 안전보건경영 방향 제시를 목적으로 하는 정책자문기구이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4년 GH 안전보건관리계획‘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위원회는 2023년 중대재해 ZERO 및 전년 대비 안전사고 약 33% 감소, 공공기관 경영평가 재난안전분야 2년 연속 1등 달성 등 지난 성과를 분석하고 우수 안전보건경영 지속 방안에 대한 심층 토의와 자문의 시간을 가졌다.
김세용 GH 사장은 "2024년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해 근로자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H는 자기규율 안전보건활동을 강화하고 스마트 안전관리통합관제 시스템을 통해 본사-현장간 안전관리를 일원화하는 등 내실있는 안전 보건경영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