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자질검증 결과를 발표하기 앞서 각 정당의 공천배제 예외 규정 삭제, 경실련 11대 공천배제 기준 수용 등을 촉구하고 있다. 경실련은 316명의 현역 의원을 대상으로 불성실 의정활동과 기타 도덕성 등을 검증한 결과 전체 중 54.7%인 173명이 부합하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임정택 22대 총선 경실련 유권자운동본부 간사,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 박경준 정책위원장, 정지웅 시민입법위원회 위원장, 서휘원 22대 총선 유권자운동본부 팀장.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