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까지 영국 런던의 ‘사치 갤러리’에서 열리는 ‘체스의 예술’ 전시회에서는 기발하고 다양한 체스판을 두루 구경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기존의 체스판에서 벗어나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체스판과 말들이 눈에 띈다. 가령 미니어처 가구들을 사용하거나 유리병 안에 든 벌레나 혹은 핸드페인팅 도자기를 사용한 작품도 있다. 모두 16개의 작품이 전시되며, 독특하고 정교한 체스판 작품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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