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몸매요? 돈 만있음 ‘어렵지않아요’
풍만한 가슴과 둥글고 커다란 엉덩이로 유명한 킴 카다시안(32)의 몸매처럼 되려면 무엇보다도 주머니가 두둑해야 할 것 같다. 최근 연예주간 <스타>는 카다시안이 몸매를 유지하고 얼굴을 가꾸는 데 쏟아붓는 비용이 일주일에 2175달러(약 240만 원)에 달하며, 시간으로 따지면 매달 180시간을 오로지 몸매와 얼굴을 위해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가장 정성을 들이는 것은 바로 윤기가 흐르는 머리카락이다. 미용실에 한 번 갈 때마다 다섯 시간은 걸리며, 주로 영양을 주거나 염색을 하는 데 시간을 보낸다. 또한 스파에서 얼굴 마사지를 받거나 각질을 제거하는 데도 한 번에 1269달러(약 142만 원)를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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