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서 굵직한 사업 수주한 결과”
매출은 29조 651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9.6% 늘었다. 순이익은 6543억 원으로 38.9%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144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조 5984억 원으로 41.3% 증가했다. 순이익은 1100억 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현대건설은 이와 관련 “국내외 현장에서 연달아 굵직한 사업을 수주하고 대형 현장 공정이 본격화된 결과”라고 말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