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마 조카 옹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탈퇴를 강력히 촉구한다”
노동운동의 본산이며 민주노총이 태동한 도시 울산에서 과거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에서 투쟁과 파업에 반대하며, 노조간부들이 결성한 단체가 민해추다. 민해추는 2016년 발족 후 민주노총비리폭로 책 발간과 세미나 개최 등으로 노동개혁을 선도하며 귀족노조에 대항해 현재까지 순수합리적 노동운동에 전념하고 있다.
아래는 민해추가 이날 밝힌 성명서 전문이다.
국민의힘 총선승리를 위한 성명서
민주노총해체추진위원회는 과거 독재군부정권시절에 노동자의 권익과 옹호를 대변하는 노동자들이 결성한 단체입니다. 국가와 국민의 안위와 미래는 뒷전인 채 자신들의 이윤추구와 영달만을 추구하는 운동권 출신들 단체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오로지 노동자만을 위한 단체임을 알리고자 합니다.
이번 본 민해추가 밝히는 바에 의하면 민주노총이 태동 될 당시에는 순수하고 정직한 오직 노동자만을 위해서 헌신하고 희생하는 민주노총을 지향했습니다. 그런데 민주노총이 연봉 억대를 받으면서도 투쟁과 파업을 선동해 기업들을 망치고 해외로 쫒아내 실업자를 양산하며, 심지어는 정치권력에 혼신을 쏟는 정치세력의 단체로 전락했습니다.
지금 국민들은 노동자와 노조를 향해 성토와 원망을 토하며 '귀족 노조' 혹은 '황제 노조'라며 비판의 목소리가 전국을 휩쓸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이 노조위원장을 선출할 때는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권익옹호에 힘쓰라고 선택해줬습니다. 그런데 노조간부가 되는 순간 노동자의 목소리는 외면한 채 정치권력에 눈이 멀어 정치인으로 변신합니다. 울산에서 민주노총 노동운동가 출신들이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구청장과 시, 군의원을 독식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가족과 자식을 위한 직장에는 투쟁과 파업을 이끌면서 기업을 죽이려는 민주당과 한패가 돼 자신의 미래를 책임지는 회사를 비판하는 이율배반적인 행동을 하는 존재입니다. 이에 본 민주노총해체위원회는 이들과 대항하기 위해 태동된 단체입니다.
더구나 지난 문재인 정부는 기업총수들에게 엄포와 공갈협박으로 민주노총의 세력을 키워 기업들이 해외로 떠나 실업자만 양산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현 윤석열 정부는 기업과 재벌 총수에게 힘과 응원으로 활력을 불러와 실업자가 줄어든 추세로 변했습니다. 역대 어떤 정권도 민주노총에는 굴복만했지만 윤석열 정부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을 굴복시키고 기업들을 해외에서 국내로 다시 복귀시켰습니다.
무엇보다 이 나라는 도덕성과 윤리적인 유교사상이 전래돼 온 국가이고 그에 따르는 국민들입니다. 그런데 지금 대통령이 되려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친누이 아들이 2년 간 교제를 하던 애인과 부모를 그것도 5월 8일 어버이 날 새벽에 무참히 잔인하게 죽였습니다. 이 때 변호사던 이재명 현재 민주당 대표가 친조카를 1심과 2심에 변호를 맡았습니다. 아직도 인터넷에 떠도는 유명한 '암사동 모녀 살인 사건' 바로 그 참혹한 살인사건의 주범을 옹호하며 이재명은 '데이트 폭력' 이었다고 변호해 국민적 공분을 받았습니다.
민해추는 이재명 대표가 이끌어가는 도덕과 윤리가 전혀 보이지 않는 정당에서 탈퇴하기를 강력하게 권고하는 바 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젊은이에 의해서 발전되는 국가가 절대 아님을 다시한번 경고합니다. 기업과 재벌이 국가와 국민 그리고 노동자를 위한 미래이고 먹거리입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끌어가는 국민의힘을 민해추는 강력하게 함께 승리를 위해 헌신하고 노력할 것이며, 정치지도력과 정치감각이 기존 정치인보다 탁월한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성공을 위해 오는 총선까지 민해추는 생사고락을 위해 정진하려 합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국민의힘 총선승리를 간절히 염원하는 바 입니다.
2024년 2월 7일 '민주노총해체추진위원회' 일동
김기봉 울산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