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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에서는 서태경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 배재정 전 국회의원, 김부민 전 부산시의원 등이 경선에 나선다. 중·영도는 박영미 전 지역위원장과 김비오 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이 맞붙는다.
앞서 민주당은 2월 7일 해운대갑 홍순헌, 기장 최택용, 부산진갑 서은숙, 부산진을 이현, 연제 이성문, 서동 최형욱, 북강서을 변성완, 사하갑 최인호, 동래 박성현 등의 후보를 단수공천으로 확정한 바 있다.
사하을에는 총선 인재영입 인사인 이재성 전 엔씨소프트 전무를 전략공천했다. 금정에서는 김경지·박인영 예비후보 간 경선이 확정됐다.
이로써 민주당은 부산 지역구에서 수영구 한 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후보 선정 방식을 확정했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