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쌍둥이들도 예비 스타
머라이어 캐리(43)의 16개월 된 쌍둥이 남매가 벌써부터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유명 브랜드들이 앞 다퉈 모델 계약을 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으며, 이미 모델 에이전시 두 곳으로부터 접촉을 받았다는 소문도 들려오고 있다. 쌍둥이들의 이런 인기는 캐리가 ‘뎀 베이비스’라는 홈페이지를 개설한 후부터 폭발적으로 늘기 시작했다. 이곳에 올라오는 쌍둥이들의 사진이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것. 하지만 캐리는 아이들을 연예인으로 키우는것을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남편인 닉 캐넌(31)은 자녀들이 연예인보다는 다른 길을 걷길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 가령 교사나 교수, 심장 전문의, 과학자 등이 되길 바라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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