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을 못 잊어
매컬리 컬킨(32)이 과거 자신의 ‘어린 신부’였던 레이첼 마이너(32·왼쪽)와 재결합을 원하고 있다는 소문. 17세였던 지난 1998년 결혼식을 올렸던 둘은 2년 만에 갈라섰으며, 그 후 컬킨은 밀라 쿠니스와 장장 8년 동안 교제하면서 첫사랑을 완전히 잊은 듯 보였다. 이랬던 컬킨이 최근 들어 다시 마이너에게 정식으로 데이트 신청을 하자 주변 친구들은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는 상태. 이에 한 친구는 “모르긴 몰라도 외롭고 사랑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태이기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쿠니스가 애시튼 커처와 연애를 시작하자 상처를 받은 그가 쿠니스를 잊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 것 아니냐고 추측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과연 컬킨의 이런 구애 작전이 성공할지는 아직은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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