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SBS<강심장> 공식 홈페이지. |
쥬얼리 멤버 김예원이 쥬얼리 중 수입 1위가 자신이라고 고백했다.
23일 방영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예원은 “쥬얼리 활동을 하면서 멤버들과 십계명을 만들었다”라며 십계명에 대해 언급했다.
김예원은 “아무래도 그룹 생활을 하다 보니 서로 다툼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걸 방지하기 위해 십계명을 만들어 지키고 있다”라며 십계명을 소개했다.
이어 김예원은 십계명 중 수입이 1위인 멤버에게 정해진 일을 설명했다. 김예원은 “요즘 개인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가장 수입이 많은 멤버가 한 달에 한 번씩 맛있는 것을 쏘는 규칙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이 수입 1위가 누구냐고 묻자 김예원은 “요즘 1위는 바로 나다. 그래서 제가 줄곧 쏘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김예원은 “1위이긴 한데 나도 그닥 많이 벌진 못한다”고 덧붙여 주변에 웃음을 자아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