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현 사장, 미래사업기획단장 위촉
삼성전자가 미래사업기획단장 전영현 부회장을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으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DS부문장인 경계현 사장은 미래사업기획단장으로 위촉했다.
전 부회장은 1960년생으로 한양대 전자공학부를 거쳐 카이스트 전자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 부회장은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와 배터리 사업을 글로벌 최고 수준을 끌어올린 인물로 꼽힌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